서울랜드는 관악산과 청계산으로 둘러 쌓인 곳에 위치해 평균 일조량과 기온이 낮아 여의도보다 벚꽃 개화시기가 늦다. 올해 서울랜드 벚꽃은 4월 중순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50만송이 튤립축제"는 대구에서 유일하게 진행되는 튤립축제로, 축제 기간에는 형형색색의 튤립, 무스카리 등 봄꽃으로 이월드와 83타워 일대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에버랜드는 벚꽃이 만발한 호암호수 주변을 무대로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용인에버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대한민국에서 대안, 독립영화의 중심지로 자리잡은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가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열흘간 전주를 영화로 물들인다
2001년부터 시작된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지역성을 탈피한 한국의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 세계 도예가가 한국으로, 세계 유명도자가 경기도로. 매 홀수 년마다 전 세계 70여 개 국가의 도자 예술가들이 모이는 진정한 도자 예술 축제,
안양충훈벚꽃축제는 2003년 마을축제를 시작으로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안양시 대표 봄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