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그린할의 말을 빌리자면,


포토그래퍼의 사명은 주위의 모두가 눈을 감고 있을 때,


카메라 셔터를 열어두는 것입니다.




나는 이 말을 내 열정의 모토로 삼고 있습니다.


나에게 사진은 최면의 일종이고, 순간의 온전한 자각이며,


집중된 의지입니다.




포토그래퍼는 시공간의 조각을 잘라내 평면을 창조합니다.


2차원의 재료로 공간과 시간을 추출하고, 그것에 의미와 감정,


그리고 분위기를 가득 채우죠.




이것이야 말로 사진의 진정한 마법입니다.













Photo & edit Eva Hanu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