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SUE & TREND ]
웰빙, 행복 그리고 건강
세 마리 토끼를 잡아라, 웰니스(Wellness)
코로나19가 무서운 기세로 우리의 평범한 삶을 뒤흔드는 지금, 가격보다는 위생을 선택하고,
사람들이 북적대는 유명 관광지보다는 한적한 시골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 대세가 됐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여행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어쩌면 웰니스(Wellness)가 아닐까.
‘웰니스’란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그리고 건강(fitness)의 합성어다.
웰니스 여행은 ▲자연/숲치유, ▲뷰티(미용)/스파, ▲힐링/명상, ▲한방 4가지 주제로 나뉘며, 여행을 떠남으로써
느끼는 재미뿐만 아니라 관광객의 건강까지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제공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웰니스 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 새로 지정된 9곳을 포함해 총 48개소의 웰니스 관광지를 선정했다.
edit Song Juyoung
-